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에 의한 종교인 불교에 대한 반감과 거기서 늘 함께한 충돌, 엄마와의 나의 관계의 변화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부정해온 것들이 결국엔 현재의 나를 만들어주고, 종교를 받아들이고 엄마와의 관계가 회복되었기에 과거와는 다른 나 자신을 받아들인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It is a work that tells a personal story. It is a story about my parents' antipathy to Buddhism, a religion since I was young, my conflicts with them all the time, and changes in my relationship with my mother. The things that have been denied eventually lead to me in the present, accepting religion, and accepting myself different from the past because my relationship with my mother has been resto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