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라는 감정을 '차(茶)'에 투영한 감성 일러스트 시집. 차 우리는 시간 속에서 감정 하나를 천천히 우려내듯, 시와 일러스트가 만나 독자의 마음에 스며든다. 위로의 정서를 담은 시를 선별하고 직접 제작한 일러스트로 완성했다.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 안에서 감정을 마주하는 시간, 텍스트와 이미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위로의 경험을 제공한다.
An emotional illustrated poetry collection that projects the feeling of comfort into 'tea.' Just as emotions slowly steep during tea brewing time, poetry and illustrations merge to seep into the reader's heart. Selected poems embodying comfort and completed with self-created visual imagery. Within the leisure of a warm cup of tea, time to face emotions unfolds, offering an experience of comfort where text and image harmoniously blend together.
